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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과 선녀 같다는 말나의 이야기 2025. 4. 18. 00:01
신선과 선녀 같다는 말 / 김길순
우리나라 고조선 선사시대에 칭찬하는 말 중 에
남자를 신선 같다 하고 여자는 선녀 같다고 했습니다.
남녀를 신선 선녀로 가장 이상적인 인간으로 생각했습니다.
신선이란 신과 인간, 신과 사람의 중간적 존재를 말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신이된다고 하는데,
사람이 죽어서 되는 신이 있고, 영생하는 신이 있습니다.
하나님 하는 그 신은 에너지의 본체이므로 생사도 없습니다.
한국인이 경치 좋은 데서 영생하기를 바라는 게 신선 사상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신선사상이 바탕이 되어서
신처럼 죽지 않고 불로장생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진 게신선 사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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