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라는 말이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라는 말이

                                                                                                      

김길순

 

  카네기의『인생독본』에 성공의 비결에 대하여 쓰여져 있었습니다.

카네기는 어릴 때 우체국 집배원 일부터 했다고 합니다. 삼촌이 소개 편지를

써서 우체국장님에게 보내었습니다. 우체국장이 언제부터 편지를 배달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카네기는 지금 부터 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내일이고 모래라고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다른사람에게

일자리를 빼았기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살아 가면서 몇번의 기회가 오지요.

그 찬스를 우물쭈물 망스리다가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

릴케 시 가을날의 시를 보면

주여, 때입니다. 여름에는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때가 왔을 때 집을 짓지 않은 사람은 고독하게 살 것입니다.

그리고 잠자지 않고,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쓰고

그리하여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길을 불안스러이 이리저리 헤맬 것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것과 젊어서는 부지런함을 중시하라는 교훈을 주지요.

사는날 까지는 노력하고 배우면서 사는 태도가 가장 현명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