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해바라기 진 2017. 9. 20. 01:00



                                                                            



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 황종택 지음


머리말을 살펴보면 고전에는 삶의 지헤가 보석처럼 박혀있다.

인생 행로를 비추는 밝은 빛이다.

그래서 고전이 우리에게 안기는 울림은 깊고 넓고 크다.

작은 씨앗에 우주가 들어 있듯, 길지 않은

글 속에 삼라만상의 큰 세상이 자리하고 있다.


고금을 관통하는 고귀한 진리에서 부터 생의

희로애락의 천태만상을 오롯이 품고있다.


'오늘날 동양 고전의 전통적 지혜는 날이 갈수록 주목받는 대상이 되고 있다.

동양사상의 오랜 역사성과 심오한 깊이에 기인 함이다. 중국사에서 춘추전국시대에

기본 틀이 잡혔다. 이 시기에 공자 노자 장자 맹자 묵자 손자 한비자 등 기라성 같은

성현들이 나타나 이른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를 이루었다.

                                          -부분적으로 발췌-


본문에 들어가면 1,2,3,4편으로 나눠져있다.


   ● 좋은 교훈적인 말을 살펴보면 "내일의 밝은 꿈을 꾸려면 어제의 교훈을 얻어야 한다.


   ● 인간 생명의 가치는 모두 고귀하다. 지위, 빈천, 남녀, 노소를 따질일이 아니다.


    '묵자'가 하늘은 모든 사람을 두루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이익을 도모하며……


    천하의 모든것을 포함함이고 부자로서 높은 직위에 있다고 해서

    오래오래 사는것도 아니다.


    백년해로, 장수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빈부귀천을 떠나 공통점은 100세를 살기가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유한한 목숨이다.

    대자연에 비해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참으로 짧은, 찰나 같은 인생인 것이다.

    책속에 주옥같은 내용이 많지만 일부만 올린것이다. 깊어가는 가을날 현대인을

    고전으로 끌어당기는 책의 내용을 만나보심도 좋을것 같아 고전책을 소개합니다.

                                        -김길순-

                                                         

지은이 황종택

전북임실출생

전북대학교 국문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일간투데이 주필, 녹명문화연구원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