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가 투르게네프는 "시는 신의 말이다".라고 했고

해바라기 진 2024. 12. 18. 00:01

구글이미지 발췌

 

 

 

작가 투르게네프는 "시는 신의 말이다".라고 했고 / 작성 김길순

 

 

   러시아의 작가 투르게네프(1818~1883)는 "시는 신의 말이다.라고 말하였고. 또한

프랑스의 볼테르(1694~1778)는 "시란 영혼의 음악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신의 말이라든지, 영혼의 음악이라는 말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시는 영감, 또는 직관으로
쓰이어지는 성질을 지닙니다. "모래알 한 알에 우주를 생각하고, 손바닥을 젖히면서 영원을

생각한다. "고 한 위릴엄블레이크(1757~1828)의 글을 보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G, 바쉴라르(1884~1962)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하였습니다.

"시는 순 형이상학이다. 하나의 짤막한 시편 속에서 시는 우주의 비전과 영혼의 비밀과
존재의 사물을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시를 내용과 형식으로 예술적 형태를 지닐 때 비로소 시라고 할 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시를 분석하고 논의하기 위해서는 편의상 이러한 구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생각해 봅니다. 

 

 

 

대운산 가을 풍경 홍덕기 사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