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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보수로 헌신한 프란치스코 교황

해바라기 진 2025. 4. 25. 00:01

 

 

무 보수로 헌신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남긴 재산이 100달러뿐(약 14만 원)

라고 한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며 평생 청빈했던

그의 삶을 보여 주는 또 다른 흔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추기경 월급은 4700~5900달러(668만~843만 원)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즉위 한 후부터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전까지 고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촌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했다고 한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된 후에도 작은 아파트에 살며 승용차가 아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한다.

 

교황의 상징인 금 십자가가 아닌 낡은 십자가를 착용했으며 교황의 상징인 화려한

빨간 구두대신 평범한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고 한다.

2014년 한국방문 당시엔 국빈용 고급 의전 차량이 아닌 것 기아의 '소올' 차량을 이용해

화제가 됐다고 한다.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세계일보 임성균 기자의 글을 읽고-

-작성 김길순-

 

 

프란치스코 교황 생전 모습-구글이미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