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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가장 작은 마을에 사는 돈 새몬스

해바라기 진 2012. 4. 7. 15:59

 

 

 

 

 

 

 

 

 

                        미국서 가장 작은 마을에 사는 돈 새몬스

 

                                                                                      김길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 마을 인구는 1명이고

한화 약 10억원에 낙찰된 곳 요즘 뉴스에 알려진 곳이다.

구매자는 베트남 출신 사업가 2명이라고  알려졌다.

 

가장 작은 마을이라면 먼저 아담하고

자연을 벗삼아 천혜의 자연을 혼자 즐길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행복 할것 같이 생각했었다.

 

거주자인 새몬스는 거기서 아내는 세상을 뜨고 아들은

타지로 이젠 내 가족은 모두 떠났다고 했다.

 

새몬스는 혼자의 힘으로 집과 편의점 주유소와 사무실

창고등 관리하기가 힘들었을 것이고,

외로움을 품고 하루 천명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에는 힘이 부쳤을 것이다.

 

새몬스는 목적이 완성되었기에 다른 모험을 하기로 하고

아들이 사는 콜로라도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말과 표정에서 당당함을 볼 수 있는 새몬스이지만 

그가 거기서 열심히 하루10간씩 일하며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외로움을 견뎌 냈다는것이 존경스럽다.

 

 

 

 

 

        ※ 사진출처 다음 (나우뉴스홈.국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