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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 며칠 사이에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0:00

    요 며칠 사이에

                                                                                                김길순

     

    요 며칠 사이에 예기치 않았던 일들이 잇달아 벌어졌다.

    우한에서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져 전체 환자 중 이백 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비행기로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우송해 오고 있다.

    길거리에 나가면 마스크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공항이나 사람이 끓는 곳이면 모두가 감염을 막으려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전염병은 소리 없이 들어와 사람 목숨을 앗아간다.

    조심조심 또 조심할 일이다. 예방이 우선이며 환자 접근도 막아야 한다.

    이러다 보니 우리들 생활이 점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국 질병 통계 센터에 따르면 잠복기는 2일에서 14일이며 평균  7일이라고 한다.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가래 두통 각혈도 있었다고 한다.

    이 무시무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균을 없에는 치료 약물을 미국 러시아에서

    실험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빠른 시일 안에 치료제가 나와서 귀한 생명을 더는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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