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런 남자 만나면 고생이다.
    전체보기 2012. 2. 19. 17:10

     

     

     

     

     

     

     

     

     

     

     

     

     

     

     

     

     

     

     

     

    이런 남자 만나면 고생이다.

                                                                 김길순

     

    부부는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며 동고동락하면서

    아플 때는 상처를 어루만저 주고 서로의 맞지 않는 부분도

    노력하며 괴롭히지 않아야 진정한 사랑이 오갈 수 있지 않을까? 

     

    살다보면 의견충돌로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남자는 싸우면 밥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심하면 집을 나가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있다가 온다고 한다.

     

                                        또한 자존심이 아주 강한 남자는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끝내는 여자가 잘못 한 일이 없는 데도 ‘앞으로 잘 할게’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남자도 있다고 들었다.

     

    부인과 어머니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무슨 일이든 어머니와 상의한 후에 결정을 내려주는 남자가

    있다고 하며 좋아할 부인은 없을 것이다.

     

    월급을 타서 부인에게 주지않고 자기가 독차지하고서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신청을하면 돈을 주는 남자.

    이러한 남자는 황혼이혼을 당하는 수도 있다고 들었다.

     

    아무튼 사사건건 부인을 괴롭히거나 남편을 괴롭히면

    진정한 부부가 될 수없다는 것은 정한 이치다.

     

    남자들이여! 여자들이여! 이러한 사항에 해당된다면

    오늘이라도 부인의 마음을 어루만저 주고

    남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진정한 부부가 되기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