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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
김길순
여행을 떠나려고 마음먹으면 며칠 전부터 가고자 하는
생소한 곳이라 할지라도 마치 그곳에서 연인이 나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마음이 설레고 분주해진다.
단 며칠간이라도 음식문화의 차이를 줄이려 준비할 것도 많아진다.
이번 태국 푸켓 여행은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하고 떠난다.
더운 기후인 그곳에서 바다를 만나고 새로운 자연을
저장하고 오려한다. 금요일 13일 오전 5시 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화요일 17일 오전에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으로 떠난다.
며칠동안 제 블로그 방을 찾아 주신 분들께는 다녀와서 들릴 것을
약속드리며 몇편의 글을 예약해 놓고 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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