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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전체보기 2012. 4. 17. 21:16
태국 푸켓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오늘 5일간의 태국 푸켓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여름 바다가 펼쳐진 그곳 배위 갑판위에 올라가 바닷바람을 마시고
여러 나라에서 여행 온 이들과 더운 나라의 낭만을 같이 즐겼다.
수영장이 겸비한 호텔에 숙식하면서 열대과일 망고와 파파야 등
수많은 나무에 달린 과일을 보고 먹을 수도 있는 시간 이었다.
푸켓에서 파라다이스를 만날 수 있는 바다 전경
아름다운 피피섬을 보고
왓 살롱 사원, 테국에서 가장화려한 사원으로서 포차웅 등 스님을 모신 사원
식물농장에서 본 바나나 나무
롱간 나무 아래서
식물농장앞에서 친구들과 같이
푸켓 수영이 익숙지 않아서 스노쿨링을 즐기며 바다 속 산호초, 물고기 등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코끼리 쇼에서 관람인이 직접 누운 가운데 코끼리가 묘기를 보이고 있다.
※ 돌아올 때 인근 지역의 지진으로 모두의 분위기가 좀 술렁 거렸다.
비행기가 다행히 뜰 수 있어 오긴 했지만 마지막 비행기 속에서
창 넘어 멀리 보이는 해역에서 계속 피빛으로 불기둥을 만들고 있는 지진의 여파,
하늘로 치솟는 지진의 여파는 공포분위기 자체였다.
집에 도착 후에도 놀란 마음이 안정이 안 되어
청심환 한 알을 먹고 눈을 조금 부치고 일어나 사진 몇장을 골라 올려본다.
며칠간 비어있는 저의 블방을 찾아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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