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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 강수진양전체보기 2013. 1. 23. 06:28
발레리나 / 강수진양
김길순
사뿐히 날며 하늘하늘 보드랍게
선녀같은 옷을 입고 발레를 춘다
11살에 시작해서 군무群舞생활 10년을 거쳐
유명한 발레리나가 된 강수진양
그는 발등과 발가락은 흠 상처투성이었다.
그러나 미소를 담뿍 담고 어엿한 표정으로인생 사십의 중반을 넘었지만 “나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란
말에서 듣는 이로 하여금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힘을 얻게 해
주는 말이 되었다.
KBS 아침마당에 나온 그의 얼굴에는
발레 춤만큼이나 아름다운 말과 미모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예술은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됨을 보여준
아름다운 발레리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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