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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문수산 가는길나의 이야기 2016. 5. 13. 04:00
용인 문수산 가는길 / 김길순
5월12일 청명한 날 관광 버스편으로 문수산 꽃관람과 법륜사
경내도 둘러 보았다. 길목마다 흐드러진 양귀비 꽃잎 하늘거리며
진분홍 보라 노랑 꽃들이 활짝웃는 모습으로
산등성이를 넘는동안 동행해 주었다.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있는 오월의 푸르름속에 거닐다니
마음 가득 오색꽃물로 채울 수 있는 행복한 하루 였다.
서울에서 거리도 가까와서
오후 6시에 집에 도착 할 수 있었서 피곤하지 않은 나들이
꽃들과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5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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