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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을 음악회)전체보기 2012. 10. 21. 06:00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을 음악회)
음악회 프로그램 표지
프로필
연주 코리안 팝스 오케스라
연주하는 모습 비가와서 사진이 흐립니다
면목역 중랑문인 시화전 (구청장 중랑 문인회장)
시화전에 출품한 문인들
어제 10월20일 밤 6시 서울 중랑구 용마 폭포공원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잠시 지연되기도 했었지만 곧 시작 할 수 있었다. 코미디
이용식씨의 유머있는 사회로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 베사메무쵸 노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용근씨의 지휘아래 휘황찬란한
불빛 속에서 시작되자 모두의 마음은 열정적으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바리톤 음악가 김동규씨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와, 김동규·이은희씨의
이중창으로 (입술은 침묵하고)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별이 빛나던 밤에)곡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을 때는 용마폭포공원에서
흘러내리는 물빛같이 하얗게 부셔지기도 하고 별빛 같은 네온사인이 마음을
사로잡는 시간이었다.
요즘 며칠간 면목역에서 중랑문인 시화전이 있었고 이어 음악회 행사장 들어가는
곳에 시화 전시도 있었다. 나의 작품은 낙서를 지우며2가 전시되었다.
(면목 전철역 10월 15일~18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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