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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간 처음 소개팅 자리에 나갈 때
    나의 이야기 2014. 10. 2. 04:30

     

                                                  

     

     

     

                  

            남녀간 처음 소개팅 자리에 나갈 때

                                                                                                                                              김길순

     

     

    남녀 간 처음 소개팅 자리에 나갔을 때 사람만 멀뚱하게 쳐다보고 감정전달을 하지 않을 때는

    상대를 보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아무리 진지한 태도라 할지라도 이성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커녕 전혀 말이 없는 동안 버스는 저만치 지나가 버린다.

    그러니까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고 대화의 실마리를 찾고 재미있게 말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요즘 살기도 힘들고 지치는 시대에 폼만 잡고 있으면 상대는 숨통이 터질 것이다.

    그러니까 재미있는 사람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려면 얘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가령 영화보기를 좋아 하시나요? 했을 때

    저는 영화 보기를 좋아 하지 않아요.

    남자의 대답이 이렇게 나오면 여자는 짜증이 나고 매너없는 사람으로 단정을 내린다.

    처음 만나서 대화 할 때 정치적인 얘기가 나오면 자기가 주장하는 쪽으로 말하지 않으면

         화를 버럭 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 곁에는 가기가 꺼려진다.

         되도록 남녀간의 만남에는 이런얘기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남녀가 질문을 바꿔서 물어도 마찬가지이다.

    남녀 간에는 재미있는 사람을 더 선호한다는 걸 명심하고

    소개팅 할 때와 또한 처음 만나는 어떠한 자리에도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나가야 한다.

    그래야지만 하고자 하는 일과 사람의 만남을 이어가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이다.

     

     

                                        ※ 위의 그림 허봉선 채색화 물래꽃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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