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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하지 말아야 될 말나의 이야기 2014. 9. 30. 04:30
부부간에 하지 말아야 될 말
김길순
결혼 후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정답게 사는 부부도 있지만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는 부부도 많이 있다.
싸움이 격해 질수록 말이 험해 질 수 있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헤어지자. 이혼하자, 란 말을 자주 하면 말의 씨가 되어 진짜로 헤어지는 길로 치닫게 된다.
지난 기간 동안 같이 지나면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 많이 사줬을지라도 소용이 없게 된다.
서로 믿음에 금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한 발 뒤로 물러서면 모든 것이 조용해질 수도 있다.
급변하는 시대라 할지라도 부부간은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서로 믿고 위해주면 가족이
평탄한 길로 가게 되며 만사형통이 되리라 본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이 노랫말 같이 사랑이 제일 이라 하였듯이 사랑이 없어지면
소리나는 꾕과리와 다를바 없으리라.
※ 위의 그림 허봉선 채색화 원추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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