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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용마폭포 공원을 찾아나의 이야기 2016. 8. 18. 01:31
시원한 인공 용마폭포 공원을 찾아
김길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견디다 못해 어제는 오전부터 서울 면목동에 있는
용마폭포 공원을 찾았다. 폭포 물이 내려칠 때 물방울이 내가 앉은 숲그늘
밑 까지 이슬방울이 날아왔다.
단숨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폐부깊숙히 시원한 바람이 왕래해 주는것 같았다.
여러 날 감기로 아팠지만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감기도 날아가 버리는것 같았다.
산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오후는 그동안 쉬었던 운동 탁구도 다녀오고 나의
블로그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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