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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들이여! 어린자녀에게 무조건 매로 때리면 후회한다.
    나의 이야기 2010. 8. 26. 04:15

     

      어머니들이여! 어린자녀에게 무조건 매로 때리면 후회한다.

                                                                                     김길순

      어릴 때 기억은 평생을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고 보면 가장 혹독하게 혼났던 기억과 가장 사랑의 말로 이끌어준 때를 생각하게 된다. 어린이가 자라는데 성격을 좌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사랑의 훈계는 세월이가도 좋게 남아지지만 악독한 채벌이나 질책은 정오와 분노에 쌓여 살아가는데 그 사람의 성격에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와 학교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을  좀더 사랑으로 듬어야 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운 후에 고치지 못할 일 중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 되는 것 중 하나는 왜 자식에게 매를 심하게 때렸을까 하는 기억만이 마음에 아픔으로 남아  후회를 하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순간 잘되라고 때렸다지만  방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로 남는다. 다시 태어나서 아이를 낳으면 절대로 매를 대지 않고 키워봤으면 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대체로 젊은 부모가 아이를 많이 때리는 경우를 보면 자기 자신의 욕심과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서이다. 시험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매로 다스리려는 부모는 나중에 가장 후회를 많이 남길 것이다.

    이 아이는 시험결과 성적에 민감한 반응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는 경우도 지면을 통해 종종 보아 왔었기 때문이다.


    매를 많이 맞은 자식이 나중에 자기 자식을 기를 때 오히려 자식을 똑 같이 때린다는 말도 있다. 이러한 행동이 대 물림으로 남아서야 되겠는가. 그러니 자자 손손 그 집안이 흥하려면 혹독한 채벌은 삼가해야 한다.  아동학대는 당대에 그 집안이 망하고 마는 것을 메스컴을 통해서 많이 보아온터이다.

    금세기 금발의 미녀 마르린먼로가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채벌을 받을 때는 어두운 곳에 넣어 두어 공포에 싸이게 했다는 말을 나는 기억한다. 그런 성장과정을 들었기 때문에 말로가 좋지 않게 끝이 났나 하고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어린자녀들의 교육은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이다.

    여러 자녀를 키우는데 매를 맞고 많이 자란 자녀와 매를 거의 맞지 않고 자란 자녀의 결과를 보면 오히려 매를 맞지 않은 자녀가 더 잘 살고 훌륭하게 된다는 것을 요즘 어머니들은 유념해야 된다.

    매로 완벽한 인간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머니들이여!

    여러 선생님들이여!

    자녀들의 교육 제자들의 교육은

    넓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사랑이 제일이다.

    이러 할 때 웃는 사회 범죄 없는 사회 세계으뜸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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