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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하며 / 김길순
설날 아침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드립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사는 아들 딸들 가족이 모두 왔네요.
민족이 있고 가족이 있으니 더 없이 행복한 날이 명절이네요.
지금 이 시간 평창올림픽 선수단원에게도 흘린 땀방울 만큼이나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함께온 일행들에게도 좋은 성과와
안녕을 비는 마음입니다. 회원님들 맛있는 명절 음식도
잡수시며 화기애애한 다복한 명절 되시기 바라오며,
명절을 외롭게 지내시게된 이들에게도 따뜻한 축복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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