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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나들이
김길순
아침 창밖을 보면
울산 바위가 보이고
떠오르는 태양은
바다를 내려보고 있었네.
모두들 바다 풍경을
마음속에 촬영하면서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네.
바다를 끌어 당기는 어물시장
펄펄뛰는 광어회와
매운탕 요리는 천하일품
신문지 깔아 놓고
식도락 삼매에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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