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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자연이 내린 선물나의 이야기 2021. 1. 26. 04:58
양배추는 자연이 내린 선물
양배추에는 쓰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수 성분이 들어 있다. 바로
비타민U라 불리는 MMSC(Methy1 Methionine Sulfonium Chloride)이다.
MMSC는 위점막 보호와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
궤양 치료에 유효한 성분이라는 뜻을 담기 위해 Ulcer(궤양)의 앞 글자를
따서 ‘비타민U’라고 명명되었다.
비타민U에 함유된 채소는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등인데 그중에서도
양배추에 비타민U 성분이 가장 많다. 직접 먹거나 즙을 내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양배추와 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독특한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을 먹으면 소화기관과 폐 등에서 발생하는 암을 억제한다고 보고됐다.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외에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암과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기도 한다고 보도 되었다. 조선일보 생활 건강 속
특집에서 향배추가 주는 효과를 간추려서 올린 글이다.
-김수정 헬스온더테이블 기자-글 부분적 발췌 -작성 길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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