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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오바마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나의 이야기 2010. 10. 8. 07:59

     

     

     

     

     

    미셸 오바마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김길순

     

    美 포브스선정…메르켈 밀어내

    정치· 사회 활동 높은 평가받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이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1위에 올랐다.

      6일 포브스에 따르면 미셸은 2006년부터 4년째 1위를 차지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 했다.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같은 선거 접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치자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소아비만 퇴치 운동에 켈로그와 코카콜라 등 대기업의 동참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해 미셸의 순위는 40위였다.

     

      포브스는 올해 조사에서 재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줄이고 창조적 영향력과 기업가 정신 그리고 언론 관심도 등을 많이 반영했다. 그결과 지난해 10위권을 차지한 인사들이 대부분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였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10위권에 들었다.

     

      크래프트 푸드의CEO인 아이린 로젠펠드가 2위에 올랐고,'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3위를 차지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이 4위로 내려왔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5위에 랭크됐다.

     

      미국 유명가수인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 놀즈도 각각 7위와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엘리나 케이건 미 대법관(25),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58위) , 디자이너 베라 왕(91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 나설 딜마 호우세피 후보(95위)등도 100위권에 포함됐다.

     

      아시아 인사 가운데는 리셴롱 싱가포르 총리의 부인인 호칭(30위), 터키의 귈러 사반치 사반치홀딩 회장(52위)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보 2010년 10.8일 윤지로 기자 koryap@segye.com >

     

    나의 얘기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맞추어 여성들의 영향력 있는 순위도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다같이 알려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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