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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월에 피는 금목서나의 이야기 2010. 10. 6. 14:57
금목서(물푸레나무과) 김길순
-꽃이 피는 시기 9월~10월 꽃은 이가화이고 지름5mm 이고 길이 7-10mm의 이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다
- 열매 맺는 시기
꽃이 질때 쯤이면 콩만한 열매가 맺힌다.
다다닥 다지에 붙은 아름다운 열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여름, 가을을 지나 다시 서리가 내리고 꽃이 필 때를쯤 열매가 익는다.
-원산지/ 중국, 금목서는 중국이름에서 유래.
금(황갈색)+목서(나무의 껍질을 동물의 뿔에 비유)
우리나라 남쪽에서 지금쯤 많이 피어있음. 고성고등학교에선 금목서 축제도 열렸었다.
이 꽃이 너무 아름다워 그 유래와 피고 열매 맺는 시기를 같이 알아서 기억하자고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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