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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베르트 세레나데
    나의 이야기 2021. 7. 6. 00:02

    <프란츠 페터 슈베르터>

     

     

    나는 슈베르트 세레나데 노래를 평소 즐겨 부르게 된다.

    오늘은 그 생애와 세레나데를 작곡한 연유도 알아본다.

     

    슈베르트는 낭만시대의 음악가로서 빈(Wien)에서 태어났다.

    초기 음악교육은 학교 교장이었던 아버지와 형제들로부터 받았다. 9세 때 교회 오르가니스트였던

    홀처로부터 피아노, 오르간, 바이올린, 성악, 화성학을 공부하였고, 1808년에는 슈타트 콘 픽트 궁정교회의

    합창단원이 되었으며 이 악장이었던 살리에리에게서 음악교육을 받았다.

     

    슈베르트의 가곡중 우리가 알고 있는 <보리수> <방랑자><송어>와 같은 민요풍의 가곡,

    <바닷가에서><그대는 나의 안식><같은 우수적이고 서정적 가곡, <아틀라스><마왕>과 같은

    대단히 극적인 가곡들이 있다. 슈베르트의 가곡은 짧은 서정시의 함축적 내용뿐만 아니라

    긴 서사시의 해설적 내용까지 가곡의 소재로 삼고 있다.

     

    * 슈 베르트가 살다 간 31살의 짧은 삶 중에서
      가장 사랑했던 여인이자. 첫사랑이었던 테레즈
      슈베르트는 테레즈를 그리워하며 세레나데를 만든 것이다.

     

     

    슈베르트 세레나데

     

    1) 명랑한 저 달빛 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 달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못하여

     

    2) 수풀 싸여 덮힌곳에 따뜻한 사랑
    적막한 밤 달빛 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어 고요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오는 그의 소리 들려오지만 분명치 않구나
    오라는가 나의 친구 들리는 곳에 타는듯한 나의 사랑
    기다리는 너 잊을 수 없구나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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