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이태극 문학관 기행을 다녀와서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34번지

월하 이태극 작품 연보를 보면

제1시조집 "꽃과 여인" 출간

제2시조집 "노고지리"출간

제3시조집 "소리, 소리, 소리" 출간

제4시조집 "날빛은 저기에"출간

제5시조집 "자하산사 이후"출간

회고록     "먼 영마루를 바라 살아온 길손"출간

시조전집"진달래 연가"출간 . 등 2003.4.24 작고

 

     

                 월하 문학관을 들린후 <화천 호수 마을에서 중랑 문협회원들과>2010년10.13 

 

홍천에 있는 평화의 댐을 보고 내려 오면서 염원의 종을 보며

안내원의 설명도 듣고 12명이 조를짜서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종을 두번씩 쳐 보았다.

 

 

    통일 염원의 종

 

나무로 만들어진 염원의 종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담은

침묵의 종입니다.

염원의 종이 침묵을 깨고

세계를 향해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 달리는 버스안에서 차창밖을 보니 들판은 모두가 가을 걷이가 한창이었다.

              우리들은 월하 이태극 시조시인이 남기고간 많은 작품과 그분의

              자세한 연보를 아는 하루였다.

 

             ※ 아래 추천 버튼을 눌러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