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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재 김길순
당신이 하늘이라면
나는 그 속에 피어나는 구름
당신이 바다라면
나는 그 위에 떠 있는 돛단배
당신과 손을 맞 잡으며
숨쉬는 나는
당신의 영원 속의 순간을
풀잎에 맺혀 사는 이슬
아침나절 맺혔다가
사라져가는
이슬과도 같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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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재 김길순
당신이 하늘이라면
나는 그 속에 피어나는 구름
당신이 바다라면
나는 그 위에 떠 있는 돛단배
당신과 손을 맞 잡으며
숨쉬는 나는
당신의 영원 속의 순간을
풀잎에 맺혀 사는 이슬
아침나절 맺혔다가
사라져가는
이슬과도 같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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