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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칸트
칸트(Kant, I., 1724 ~ 1804)는 1724년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마구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쾨니히스베르코 대학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 하다 철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철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철학을 배울 것이 아니라 철학 하는 것을 배우라고 말 하였다.
칸트는 시계처럼 정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웃 사람들이 시간을 맞출 정도였다.
칸트의 명언
* 청년들이여,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것은 차라리 거절하라 그렇다고 모든 욕망의 만족을 부정하는 스토아 학파처럼 하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욕망 앞에서 한 걸음 물러나 인생의 관능적인 반면을 제거할 힘을 가지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오락의 자리에서
즐겨 노는 것을 절제하라, 향락을 절제하면 그대는 그 만큼 풍부해질 것이다.
* 여자는 참을성이 있어야만 하며, 남자는 너그러워야만 한다.
* 재물은 생활을 위한 방편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 할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 도덕은 종교에서 독립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도덕은 종교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도덕이란 언제나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든지 새로 다시 출발하는 것이다.
*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선행이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것이다.
칸트는 계몽기의 비판 정신을 대표함과 동시에 독일 고전 철학의 출발점을 이루는 철학자이다. -작성 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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