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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나의 이야기 2022. 8. 5. 03:30

    1889년도에 그림 다음 이미지 발췌

     

    1988년도 그림 다음 이미지 발췌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반 고흐의 열정이 담긴 별이 빛나는 밤의 그림이다. 위의 그림은 1889년에 그린 그림으로서 별이 상승하는 분위기이자
    아래 그림은 별이 내려 비추이는 하강 분위기이다. 고흐는 주로 낮에는 자고 밤에 연구와 작품을 남겼기에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다. 어두운 밤은 언젠가 밝아질 것이다. 그래서 별이 빛나는 밤의 의미를 두었다고 한다. 이 그림에서 해무리 달무리도 나오고 천체 자연에 대한 그림을 많이 남겼다.

    반 고흐는 고갱과 다툼 후 자신의 귀를 잘라내는 발작증세를 보여 정신 병원에 입원을 해서 있는 동안 별이 빛나는 밤의 풍경을 남겼다고 한다. 별은 그의 꿈이고 달무리들이 퍼져나가고 구름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고흐의 마음이 역동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림에서 사이프러스 나무가 고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유는  하늘을 향해 상승하는 사이프러스 나무도 별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꿈은 화가로서 좌절 되고 있지만 그의 예술세계에서는 별이 더욱 빛남을 보여준다. 자신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색채를 강하게 사용하고 있다. 위 그림의 마을은 상상의 마을로 보인다. -작성 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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