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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은 정직, 친절, 우정 등 평범한 도덕을 지키는 사람나의 이야기 2023. 3. 21. 00:01
위대한 사람은 정직, 친절, 우정 등 평범한 도덕을 굳게 지키는 사람
위대한 사람은 정직, 친절, 우정 등 평범한 도덕을 굳게 지키 김길순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아나톨 프랑스는 말하기를 "정직, 친절,
우정 등 평범한 도덕을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평범한 도덕을 지키는 사람을 어째서 위대한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은 무엇보다도 사랑과 신의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실현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길을 물으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 그 불친절한 풍조는 바로 개인주의
라든지 이기주의의 벽속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의 참새는 사람의 모자 위에서 앉고 어깨에 내려앉기도 한다.'
우리나라 참새는 사람보기가 무섭게 날아가 버린다. 우리나라 참새들이
왜 사람을 무서워할까. 포장마차에서 술안주로 튀겨 먹는 때가 있었다.
때문 수모를 겪게 되어 사람을 두려워 하는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본다.
정지, 친절, 우정 등 평범한 도덕을 지키는 사람이야 말로 위대한 사람,
이라 말한 '아나톨 프랑스'의 말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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