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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격과 효에 대하여
    나의 이야기 2024. 5. 28. 00:01

     

    인격과 효에 대하여
                                                                                                       김길순


    '풍요 속의 빈곤' 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떠도는 세상이다. 사람의 몸은 풍요를 누리지만, 마음은 빈곤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정신은 '보릿고개'라는 춘공기에 들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살육이라는 참극이 벌어지는'동물농장' '금수시대,를 방불케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타당한 특권을 지닌 존엄한 존재로 태어나면 서도 다양한 개별성을 지닌다.
    법정 스님은 한평생 무소유를 누리다 떠났다, 법정스님 뿐 아니라 많은 스님과 신부, 수녀들은 소유에 크게 관심하지 않는다.

    마하트마 간디는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도중 마르세이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 여섯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하였다 한다.

    있는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서 없는 사람에게 나눠주겠다는 공산주의 방식은 바람직하지않다. 왜냐하면 모두가 망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나라들이 그렇게 하다가 망했다. -위의 얘기들은 문화센터 강사님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그 말들이 계속 나오게 되었다.


                                                                                     

     

    수묵 담체 구글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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