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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축제를 보며나의 이야기 2024. 5. 27. 00:01
장미꽃 축제를 보며
김길순
노란 장미가 예쁘다고 여겼었는데
중랑천 장미축제에서도
과연 노란 장미가 아름답게 보였다.
붉은 장미는 정열로 요염하지만
노란 장미는 화사하게 마음을 사로잡데.봉긋이 송이마다 부풀어 오른 장미꽃 봉오리
5월의 장미꽃물 찍어
그 위에 마음의 편지를 쓰네.내일 모래가 축제는 마지막이구나
장미꽃이 한꺼번에 떨어지진 않으니까
달빛에도 꽃물찍어 벗에게
편지를 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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