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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 계단을 오르내리며나의 이야기 2024. 12. 12. 00:01
사십 계단을 오르내리며
김길순
요즘 헬스클럽(체육관) 엘리베이터 전체 보수 작업으로 사십 계단 이상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다닌다. 운동이 되려니 하고 모두들 불평 없이 다니는 것 같다.
작은 보온병에 한방차를 준비해 가서 가끔 마시기도 한다.걸어서 만보 채우기는 추운 날씨에 좀 어렵고, 헬스장에서 30분 걷기와
자전거 타기 등 몇 가지 하고 돌아올 때는 서틀버스를 뒤로한 채 40분
거리를 걸어서 시장 들려 집에 온다. 스마트폰에는 6.800 보 걸었다고
나온다. 걷기와 운동을 병행하면 잠이 잘 오고 밥맛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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