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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자신감 키우는 치유법은전체보기 2012. 11. 19. 08:07
아플 때 자신감 키우는 치유법은
김길순
같은 동리 중년 부인이 아이를 낳고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던 중
원인모를 병에 들어 아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급기야 종합병원에
조직검사를 하기위해 비슷한 환자들 끼리 있는 병실에 입원을 하게 된다.
모든 불안과 초조함을 하늘에 맡기고 조직검사 수술을 받았다.
그 결과를 기다리는 날 의사 선생님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이
환자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으로 이병을 고치는 특별한 약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치료가 어렵다고 했다. 아마 생존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은 이 여인은 기침과 가래를 올리면서
고통 중에도 여태까지 고생만 하고 살아 왔는데 죽어야 한다니
그 말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고 한다.
병문오는 사람들이 실망적인 눈으로 보는것이 더 힘들었다고 한다.
퇴원을 하면서 나는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사력을
다해서 실오라기 같은 힘으로 자기만의 대책을 세웠다고 한다.
미국의 한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암 환자에게 언어 치료법을
권했는데, 놀랍게도 빠른 시일안에 완치 되었다고 한다는 그 말이
생각났다고 한다.
자신감 키우는 치유법은 “나는 암에서 깨끗이 치료되었어˝라는 치료적
언어를 하루에 스스로에게 3번씩 10분간 암송하라는 말을 떠올려
자기도 병명을 바꿔 암송을 하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한다.
그리고 조심해서 먹어야 될 것은
찬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고 물도 따듯한 물만 그리고
과일도 익혀 먹는다고 했다. 귤과 감은 익히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몸을 항상 따듯하게 하며 감기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감기에 들었을 때는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한 그릇 이상 땀이 날
정도 까지 먹으면 스스로 해열이 됐다고 한다. 꿀에 생강을 재인물은
더욱 좋다고 한다.
가을이 오면 독감 예방 주사는 꼭 맞았고 폐렴예방 주사도,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집안에 먼지가 없게 청결하게 함도 감기
예방이었다고 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놓지 안으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감을
가지고 병마를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가끔식 검사하는 MRI 검사를 해보면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은 옛하고는 다르게 발가스럼하게 생기가 도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병마와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았으면
하고 이같은 사례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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