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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 대하여
김길순
강남 스타일을 거처 요즘은 강북 멋쟁이 노래가 나왔다.
강남 스타일을 강북 스타일로 바꾸면 상상의 세계는
다르게 떠오르게 된다. 그 세련미를 상상하게 된다.
남원의 춘향이 한복의 멋과 미니 스컷트의 멋은 다르다.
춘향이의 반지르르 윤기 나는 머릿결과
오드리 헵번의 헤어 스타일이 다른 것 처럼.
강남 스타일 노래는 세계 여러곳에 말 춤과 노래를 보여 주었고
강북 멋쟁이 노래는 요즘 접하게 되어 네모 춤을 기억하게 된다.
강남은 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부의 도시로 생각된다.
강북은 유명한 산들이 많은 곳이다. 이웃과 화합하여 돈과는
좀 거리가 멀어져 보인다.
강남으로 가는 지하철을 탈 때의 승객들 옷 스타일과 강북으로 가는
지하철 승객 옷 스타일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강북 승객은 주로 배낭을 메고 등산복 차림을 휴일이면 많이 볼 수 있다.
도봉산 수락산 아차산 용마산등 산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강북 멋쟁이는 빼놓을 수 없는 멋쟁이다.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시점에서 특색 있게 구와 지역을 살려
노래로 표현 해주니 재미도 있다.
나는 강북에서 사는데 요즘 작곡 박명수 노래 정형돈이 부른 강북 멋쟁이
노래가 나왔으니 강북 스타일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어 보게 됐다.
꽃무늬옷을 입고 통통한 몸매에 움직이는 네모춤을 볼 때
같이 웃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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