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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긴 사람들의 밥상나의 이야기 2013. 6. 15. 05:56
암을 이긴 사람들의 밥상
김길순
어제 티비 아침 방송을 보니 암을 이긴 몇 사람이 나와서 체험담을 말했다. 그중 홍영재 박사님은 대장암과 신장 암 두 가지 암을 이겨낸 분이다.
체험기를 보면 치료를 하면서 지금까지 십년이 넘도록 생존하면서 즐겨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 했다. 고구마와 보라색 가지 그리고 보라색
포도즙(엑기스)이 주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신장암에는 화이트 음식으로는 생강 마늘 청국장 .곡물차 천마 견과류 그리고 홍삼진액을 꼽았다.
고기를 먹으려면 푹 삶아서 기름기를 빼고 먹으면 좋다고 했다. 우리가 시장을 지나다 보면 가지와 고구마는 늘 볼 수 있기에 값도 싼
가지를 나물로 무쳐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겠구나 하고 생각되었다. 비단 암환자가 아니어도 건강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했다.
세계에서 장수나라1위가 일본이라하는데 그들이 가지를 즐겨 먹고 2위는 이탈리아라고 하는데 포도주를 많이 먹는다고 하니 보라색 가지와
포도즙(엑기스)은 모두에게 좋은 모양이다.
세분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암을 이기려면 먼저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고 또한 정신적인 고통을 이기려면 신앙의 힘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자기의 병에 맞는 음식물을 잘 알아 보고 즐겨
먹으면 도움을 주리라 본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思考로 사시기 바라며 쉽게 구 할 수 있는 음식물로도 치료 해 보시면 좋으리라 생각되어
필을 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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