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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다가왔네
김길순
일주일에 한 번씩 북경에서 서울로 오가며
사랑을 키우더니 드디어 내일 20일 아들이 결혼을 하네.
신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으로 근무 하는데
고향에 부모님이 계신고로 울산롯데호텔에서
식을 올리게되었네.
관광버스는 아침8시에 사당사거리에서 출발한다네.
그동안 나는 몸 마음이 너무 바빴다네.
이 초조한 마음은 신랑 신부가 아니어도 부모들은
같이 느낀다네.
블로그님들 내일 주말 잘 보내세요.
♣ 토요일은 다녀와서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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