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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천자두 따러가요 2탄나의 이야기 2013. 8. 12. 06:49
아빠 어디가 김천 자두따러가요 2탄
지아와 성빈이 성동일 가족
어제 자두따기를 보여준 후 일요일은 자두를 파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애써 가꾼 자두를 어린아이들에게도 실지로 파는 과정을 체험하게 했다.
물론 아직 돈의 개념도 모르긴 했어도 팔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했다.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어린자녀를 둔 모든 아빠는 이렇게 틈을 내어 같이 하는시간을
내어 준다면 좋으리라 생각했다.
장차 어떤사람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성빈이는 우체부 수영선수라고 했다. 그리고
민율이는 경찰차 소방차 얘기를 먼저 했다. 준수는 목없는 얘기를 길게 들려주었다.
민국이는 항상 의젖한 모습이고 윤후는 항상 똘똘한 모습이었다.
오빠들 사이에서 귀엽게 잘 적응하는 지아와 성빈이 비옷입은 모습이 넘 예뻤다.
일요일 오후 시간 아빠어디가 프로를 보면서 나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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