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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무인도에 도착나의 이야기 2013. 8. 19. 06:12
「아빠어디가」무인도에 도착
무인도에 도착해서 배에서 짐을 내리고 있다.
민국 윤후 준수
배안에서의 성준이와 모래위에서의 지아
「아빠어디가 」어린이들 5명은 아빠와 함께 한시간 넘게 배를 타고 서해안 가운데 있는 어느 무인도에 들어갔다.
섬이 가까워지자 하늘에 갈매기가 나는것이 보였다. 적막이 감도는 무인도에 내렸다. 준비물을 보니 간단한 식량
쵸코파이 컵라면 생수12병 망원경 휴지 물티슈 성냥 초 그리고 돋보기 칼 낚싯대 등이보였다.
한참 후 어린이들은 모래위에 글도 쓰고 내일은 바닷게를 잡는다는 기대도 보였다.
컵라면을 먹으면서 모래위에 쏟기도 했지만 모두가 보호자 아빠가 든든하게 있었기에 조금씩 적응이 되는것이 보였다.
다음주에 후편이 기대가 된다. 8.18일 MBC TV방송에서 김천에서 곤춘채집하는 체험과 이어 무인도에 도착 후의 모습까지
보여주어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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