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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에 반한 사람은
    나의 이야기 2013. 10. 10. 06:20

     

     

     

     

     

     

     

               첫눈에 반한 사람은

                                                                                                                                     

                                                                                                                                                     김길순

     

     

     

      미국에서 일반인 1.500명을 대상으로 첫눈에 반한 사람에 대해서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첫눈에 반할 수 있다는 사람이 60%가 나오고 실제로 첫눈에 반해 사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자료도 나왔다.

     

      사람은 직관적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과 말해봐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하고 있으면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하고 있으면

    일분 일초가 긴 시간으로 느껴진다.

     

      대부분 사람은 그 인격이나 성품이 외면으로 나타나 있다고 본다. 간혹 허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첫눈에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진다.

     

      혼기를 눈 앞에 두고 있을 때 첫눈에 반해서 남녀가 사귀게 된다면 사랑한다는 말이 빨리 나오리라.

    첫눈 첫사랑 '첫눈에 반한 사람'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고 오래 남아 있게 된다.

     

      젊은이들이여! 이 가을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다면 계절의 느낌위에 같이 여행을 하여보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보라, 프리즘(prism) 뒤에 비치는 연보라 빛 사랑이 가슴을 가득 채워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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