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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서관에서 1주년 가장 많이 빌려간 작가의 책은
    나의 이야기 2014. 1. 3. 06:00

     

     

     

     

     

    서울 도서관에서 1주년 가장 많이 빌려간 작가의 책은

                                                         

                                                                                              김길순

     

     

    문학신문의 자료를 보면 서울 도서관의 도서 상위100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코의

    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책은 "예지몽'이 대출 상위16위에 오른것을 비롯 '성녀의 구제'33위.'매스커레이드 호텔'

    37위 등 10권이 상위100위에 포함했다.

     

    국내 작가로는 김진명의 책은 최다 대출 도서3위로 '천년의 금서'를 포함해 총8권이 대출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식객 시리즈 작가 허영만(7권) /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6권)도 서울 시민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꼽혔다.

     

    도서별로는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근교여행'이 대출 빈도(101회) / 이어 청소년 소설 '완득이' (93회)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89회)  '리투아니아 여인'(82회)이 최다 대출 도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애널리스트의 여행기를 담은 '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를 제외하고 국내 작가의 책이 최다 대출 도서

    상위10위를 휩쓸었다.

     

    대출 상위 100위에 포함된 책의 저자 역시 대부분 한국 작가로 총51명 중 40명이 국내 저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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