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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3총사’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 밥상
    나의 이야기 2014. 1. 5. 06:00

     

         

           

     

     

              ‘한식 3총사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 밥상

     

    김길순

     

     

      한식의 우수성을 맹목적으로 믿는 사이 과도한 나트륨. 탄수화물 섭취. 잘못된 발효법, 자극적으로 변한 양념

    문제 등은 쉽게 간과된다.고 했다.  이미숙 식품영양학 박사는 최근 저서‘한식의 배신’을 통해 현대 한식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목했다. 세계일보 2014념 1월3일자 신문을 보면 이 박사는 “김치나 된장, 젓갈 같은 발효식품

    은 인체에 독성을 유발하는 물질인 바이오제닉아민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제닉아민은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이 부패하거나 발효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유럽에서는 치즈를

    먹고 편두통, 고혈압이 나타나는 증상을 통해 바이오제닉아민의 유해성이 일찍이 알려졌다.고 한다.

     

     

               이박사의 건강 밥상을 위한 대안을 적어본다.

     

    1.김치, 저온발효 필수...젓갈은 적게, 파와 마늘은 넉넉히 김치는 분명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김치에 젓갈을 넣으면 익어가면서 바이오제닉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만들어 낸다고 경고 한다.

    (젓갈은 적게 넣으면 더 좋다고 함)

    니트로사민을 낮추려면 김치를 만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고 했다. 발효온도가 높을 수록

    니트로사민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국그릇 크기 줄이고 뼛국. 칼륨든 채소 활용하라.

    3. 밥도둑 절임 음식은, 짠맛 줄이고 식초, 채소 활용

    4. 밥은 밥상의 중심이 아니다.--탄수화물을 줄이려면 매 끼 밥 한 그릇은 꼭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이 경우 빵이나 면을 충분히 먹고도 간식이라 여기면 밥을 또 찾게 된다. 밥의 양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5. 양념 맛을 덜어내야… 고기는 양념 없이 굽자. 등이다. 양념 맛보다 재료 고유의 맛을 음미 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 이미숙 식품영양학 박사의 글을 보고 간추려서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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