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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으로 시집온 우즈베키스탄 체조선수
    나의 이야기 2014. 2. 11. 06:00

                                                                     

                                                                    

                                 

                                       

     

                                       

     

                                        강연백도씨 아나스타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체조선수출신 주부 내인생의금메달 강연100도씨 81회 140209 2월9일 강연100˚C 충남하모니봉사단 충남 아산 미숙아 배뇨장애

     

     

     

    한국으로 시집온 우즈베키스탄 체조선수

                                                                             김길순

     

     

     

    아나스타샤(35세, 女,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주부) “내 인생의 금메달”

     kbs100도씨에 출연했다. 어릴 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체조선수로 활약하다가 그만 두고

    특별한 꿈없이 지내다가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 남자와 인연이 되어 사귄지 3달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첫딸이 미숙아로 태어나  병원에서 심장병으로 3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평생 살아가면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듣는이도 가슴아픈데 부모 마음은 오죽 하랴.

     

    한 때는 푸른꿈을 가지고 하늘을 날을 듯이 가벼운 몸으로 우지베키스탄의 체조 국가 대표선수로

    할약 했다는 그녀 지금은 남매의 어머니로 남편과 한국 충남 아산에서 살며 사회봉사활동도 하며

    외국인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는 통역과 번역 까지도 맏아서 한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번역사 미용사 운전면허증 몇가지의 자격증도 갖춰져 있다.

    노인들에게 무료 머리도 컷트해주며 쉴사이 없이 바쁘게 지난다고 한다.

    작년에 경찰시험을 봤는데 불합격했지만 다시 공부해서 도전 한다고 했다.

     

    남매의 모습도 아주 귀엽게 보인다. 멀리타국에 시집와서 "한국 주부로서는 금메달"로 열심이 사는

    모습에 귀감이 가기에 그녀의 앞길에 행운과 딸의 건강을 빌면서 필을 들게 되었다.

     

     

              

                                 kbs100도씨 강연, 화면이 좀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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