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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들의 심리
    나의 이야기 2014. 2. 10. 06:00

     

     

                      

     

     

     

     

     

                          여자들의 심리

                                                                                                                                김길순

     

     

     설문조사에 의하면 독일 남성의39퍼센트는 자기 파트너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걸 곤혹스러워한다고 합니다.

    “사랑해. 당신은?” “응, 나도 사랑해.” 뒤에 덧붙인

    한마디로 낭만은 산산이 부서지고 맙니다.

     

    “나를 위해 세상 끝까지 갈 수 있겠어?”

    “응.” 그럼 나를 위해서 그곳에 그냥 남아 줄 수도 있어?“

    이러한 애정표현을 증거로 요구하는 순간 곧바로 증거 능력이 상실된다는 겁니다.

     

    여자들은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란

    말을 제일 듣고 싶어 한다고 믿는 남자는 설문 조사에서 전체의11퍼센트, 에

    불과했지만 실지로 이런 찬사는 여자들의 소망리스트에서 제일 상단에 차지했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값비싼 속옷 같은 물질적인 것보다 상대의 작지만

    사려 깊은 제스처가 더 큰 기쁨을 준다고 대답했습니다.

     

    말하자면 크리스마스 때 값비싼 모피 코트를 선물했다고 여름까지

    그 기쁨이 갈 거라고 생각하면 큰코다치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엉뚱한 시점에 장미꽃100송이 선물보다 적절한 시기에

    장미꽃 한 송이의 선물이 더 감동적일 때가 있지요.

    남녀가 낭만적인 표현을 확인하려고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줘야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여성이 추워 할 때 겉옷을 벗어 내민 적이 없다는 남자도

    설문조사에서 나왔다고 한다.

     

    따뜻한 표현과 가끔 작은 이벤트를 아내를 위해서 준비 해준다면

    사랑해, 란 말을 천 번 하는 것 보다 살아가는데 힘과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설문 조사를 보고 여자들의 심리를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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