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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김길순
사랑은 어떠한 색채와 향기로 설명 할 수는 없다.
사랑을 가슴에 담고 있으면 아무리 감추려 해도 지워버리려 해도 씻겨 지지 않는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소리 나는 꽹과리와 같이 속이 부드럽지 못함을 나타낸다.
부모와 자식 형제간 친구간 사랑은 각각 색으로 비유 한다면 모두가 조금씩 다를 것이다.
사랑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가장 강한 빛깔의 향기라 보면 되겠다.
사랑에는 승패가 없다는 말과 같이 이기려 하는 것 보다 져주는데서 사랑의 힘을 얻기도 한다.
수많은 꽃 중에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소담스러운 마음에 꽃의 뜰을 가꾼다면 자신이
사랑받을 수 있는 주체가 되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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