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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김길순
세상의 생명을 가진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생명을 가진 모든 자연 만물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다.
날마다 뉴스에 당리당약을 일삼는 정치인들
그러나 이것은 날마다 보아온 일이고,
가슴을 첨벙하게 만드는 건 귀한 생명을 어이없게 잃었다는 뉴스가 나올 때
남일 같지 않게 가슴이 아려온다.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소중한 생명이다.
이러한 끔찍한 소식은 그만 듣고 싶은 것이 우리들 심정인데
또 듣게 되다니 피부에 오싹함을 느낀다.
세상을 수틀보듯 아름답게 보자.
우리 마음 속에 나쁜것이 자리하고 있나 점검해 보고 순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참되게 살아 보려 애를 쓰보자.
여름날 끝없이 열려있는 파란바다에 복잡한 마음들을 띄워 보내고
산바람에도 훌훌 날려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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