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님들, 헤어지기 서운하네요나의 이야기 2014. 6. 30. 05:30
블로그님들, 헤어지기 서운하네요
김길순
블로그와 만난지 벌써 1.556일째 되는 날이네요.
다음 뷰가 오늘로써 종료가 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어설픈 글이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기 위해여
날마다 블로그를 지켜 왔지요.
그런데 이젠 오늘로써 헤어지는 날이 다가오고야 말았군요.
이자리에서 다시 뵙기를 원합니다. 눈을 감고 블로그 회원님들
이름을 외우라면 수도 없이 떠오릅니다.
불러 보고 싶은 이름들이여! 뷰는 떠나도 다른이름으로 또 만나요.
세상에 뭣이든 간에 마지막이라면 서운하지요.
가슴 촉촉이 젖어 옵니다. 안녕히!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들으며 (0) 2014.07.05 새로 사온 냉장고 (0) 2014.07.02 사랑의 향기 (0) 2014.06.29 새들도 인물을 본다 (0) 2014.06.28 소중한 생명 (0)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