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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찬형이네 울산으로 즐거운 한가위 귀향길나의 이야기 2014. 9. 14. 05:00
배우 류진과 아들 찬형 찬호가 타고간 KTX
아빠 어디가! 찬형이네 울산으로 즐거운 한가위 귀향길 /김길순
지난 추석 아빠 어디가 특집프로로 배우 류진 가족은 찬형이와 찬호 그리고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 함께
KTX를 타고 울산에 갔다. 작은 할아버지댁에 간 아이들은 어른들을 만나 큰절을 올리며 절을 했다. 동생찬호는
절을 계속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친척 모두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니 한가위 명절을 실감나게 했다. 또한 이 댁은 마당에 널린 천연물감으로
물들인 천이 널려 있는걸 보고 순수한 우리의 옛것을 살려 건강에도 도움이되는 구나 하고 느꼈다.
천연물감으로 물들인 옷감으로 옷을 해 입었음을 볼 수 있었다.
한가위 날 아이들을 데리고 먼길을 떠나 고향어른들을 만나 본다는 것은 크는 아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어른을 찾아
뵙는 다는것이 모범 가정으로 보고 싶었다. 보는이 마음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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