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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지고, 밀고 대견한 우리 친구들나의 산문 2021. 11. 27. 00:02
다음 이미지에서 발췌 옮겨옴. 이고, 지고, 밀고 대견한 우리 친구들
-작성 김길순_
코로나 사태로 우울한 요즘 그 가운데서도 훈훈한 온정을 담은 학생들의 선행이 들려와 사회는
아직도 영 메마르지 않고 곳곳에서 온정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1월 26일 뉴스보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며 부산 망미중 학생들의 하굣길 정문에서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와 여러명이 바람 불어 날리는 폐지도 주어 오고 같이 힘을 모아 횡단보도를 거뜬히
밀어주며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알려져 보고 알았다.
이고 지고 밀고 대견한 우리 친구들,
대한 민국의 천사들 따뜻한 세상 가슴이 뭉클 나도 이 소식 전하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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