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을 보면나의 이야기 2024. 10. 30. 00:01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을 보면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화가로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작품 전부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었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인정 받았다. 출생 : 1853년 3월 30일 ~ 사망 1890년 7월 29일. 프랑스 오베르쉬르우아즈고흐는 평생을 고독과 가난에 짓눌리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그림에만 쏟은 화가 그는 발작을 일으키는 불안한 상태에서도 그림에 대한 불씨를 놓지 않았다. 그가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는 흙 풀 밀밭, 사이프러스 나무, 등의 자연에서 희망을 본다고 썼는데 그가 그린 밀밭 씨 뿌리는 사람, 해바라기, 등 모두가 태양이 이글거리는 노란색으로 그렸다. 이글거리는 태양은 그의 정열과 함께 절망적 상황에서도, 역설적으로 더욱 희망을 갈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 자신도 지쳐서 나약해질 때 고흐 그림을 보면 힘이 솟구치는 듯하다. -작성 김길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11월의 안부 (83) 2024.11.01 (시) 10월의 마지막날 약수 앞에서 (95) 2024.10.31 프리드리히 니체에 대하여 (93) 2024.10.29 (시) 단풍 (106) 2024.10.27 (시) 강물처럼 (122)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