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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티스토리챌린지 (오보에 악기를)나의 이야기 2024. 11. 9. 00:06
오보에 악기를
김길순
나의 쌍둥이 손자, 손녀 남매가 중국 베이징 초등학교 (국제부) 3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합창부와 악기부에 뽑혀 각각 악기 추첨에 '오보에' 악기에 뽑혔다고 한다.
간단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기초가 다져지면 나중에 사진을 올리려고 한다.
평소 불멸의 연주자 루이 암스트롱은 갔어도
흑인영가를 아들의 색소폰으로 연주해주어서 가슴속에 연주가 살아있듯
이제 손자, 손녀의 오보에 악기로 아름다운 노래연주 감상을 하게 되는구나 하고 벌써 가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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