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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에 들어 서면나의 이야기 2024. 11. 15. 00:04
양평 용문사에 들어 서면
김길순
용문사 산사에 들어 서면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1,100년이란 세월 속에
마의태자 전설을 안고 서 있네.
오색단풍 어우러진 산사의 절경,
대웅전 산사를 깨우는
풍경소리
바람소리
침묵하는 산을 울리며
땡그랑땡그랑~~~
산사의 풍경을 돕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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